가끔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황이 종료 될 때도 있다

 

가끔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황이 종료될 때도 있다.

이미 끝난일에 고집스럽게도 나만의 방식을 기다리느라 하나님의 방식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지못했을 때이다.

이럴때 마치 뒷북치듯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지나고 보니 은혜였다고….”

 

지나고 보는 은혜도 감사하나 2021년에는 지나며서 보는 ing형의 은혜를 맛보고싶다.

 

그래서 지금도 끊임없이 버리고 버린다 나의 방법과 나의 생각을….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