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의 주 직업이 온라인 작업이다 보니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은 카페 생활입니다. ㅎㅎ
조용하고 거의 독서실 분위기를 연출해 주시는 스벅을 주로 가다 보니 이제는 좀 더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서 보고픈 마음에…
매일 운동하며 나가던 수변공원에서 오늘따라 유독 예쁘게 빛나는 이디야 카페를 홀린듯 들어서게 되었네요… ㅋㅋ
( 사실 예성이의 꾐에 빠져 뭔가 마시고싶다는 아빠의 눈에 보인 이디야 카페 … 엄마의 눈에도 뭔가 오늘따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 스럽기도 해 보이는 듯…. ㅋ)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드물고 조용하니 분위기 좋았고
무었보다 테이블과 쇼파자리가 너무 너무 편하고 좋았네요 ( 요녀석 우리집에 데려가고 싶네… 편하니 좋아라~~~ )
이디아 카페로의 지혜로운 탐방기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달달한 아이스크림~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신랑은 뭔가 도전정신이 들었던지 평소 잘 먹지도 않던 콤부차를 주문하셨다 ^^ㅋ
서로 주문한 음료를 보고 시음식을~
오홋~!! 근데 이디야 콤부차 복숭아망고 요고 정말 시원하고 깔끔한 것이 맛있네요.
적당히 탄산도 있어 정말 쾌청하게 넘어가는 맛이였답니다.
다음에 이디야 카페 오면 저도 콤부차 시리즈로 다 마셔 볼라구요~ ^^
이디야 콤부차 복숭아망고 맛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맛있었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뭔가를 마시고 싶다고 생각이 될때 이디야 가시게되면 한 번 맛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