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낑깡나무 키우기 첫 해~
하얀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열심히 알을 키워 가더니
9월까지는 초록색으로 열심히 몸집을 키워가더니….
10월 중순이 접어들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노란색으로 금귤이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어린 묘종에서 첫 과실수로 많이 맺혀지진 않았지만 금귤이 익어가며 내는 상큼한 귤향은 어떤 나무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찌~~인 합니다. ^^
모두다 익어서 노랗게 달려있을 탐스러운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