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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핑크뮬리 사진찍으로 왜관 칠곡보 생태공원 다녀왔어요

    가을 핑크뮬리 사진찍으로 왜관 칠곡보 생태공원 다녀왔어요

    가을 핑크뮬리

    가을이 찾아오고 햇살도 가득하고 하늘은 높 푸르고 살짝 덜뜨는 기분을 달래줄 만한 곳을 찾고계신가요?

    지혜지가 대구근교로 가을에 가볼만 한 곳 소개해드립니다.

    가을 핑크뮬리 위치 – 칠곡보

    왜관에 칠곡보 있거든요 바로 그곳 주위에

    낙동강변으로 핑크뮬리가 일렁이는 곳이 있답니다.

    여기는 칠곡보 근처 칠곡생태공원이예요~

    퇴근길에 신랑이랑 잠시 들러서 한시간 정도 데이뚜 하며 둘러 보고왔답니다.

    그런데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제가 둘러보니 여기도 핑크뮬리와 가을햇살을 제대로 즐기기에 딱 좋은 시간 때가 보이더군요

    가을 핑크뮬리색이 가장 이쁠때가 오후 3시후반 부터 해지기시작하는 오후 5시 후반 까지랍니다.

    기울여 넘어가는 가을 햇빛을 가득히 담아서 빤짝이며 일렁이는 강변과 핑크색을 더 짙게 드러내며 바람에 일렁이는 핑크뮬리가 절경을 이룬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아무곳이든 사진을 찍으면 찍는 데로 화보가되고 그림이 되어 저장되어 집니다.^^ㅎ

    인생샷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ㅋㅋㅋ

    칠곡보 주변으로 생태공원에는 자전거도로가 정말 잘 만들어져 있어요.

    가능하신 분은 자전거를 준비하셔서 낙동강변을 따라 라이딩을 해보세요.  힐링타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거예요.

    내일은 우리아이들 학교 마치고 픽업해서 예쁜 사진들 듬뿍 찍어 줘야겠어욤.

    그 다음 날에는 지인들…

    그 다음 날에는 친구들….

    그 다음 날에는….. ㅎㅎㅎ

  • 대구 가을에 가볼 만 한곳

    대구 가을에 가볼 만 한곳

    대구 근교로 가을에 가볼만 한 곳이 있어요~

    가을 하면 빠져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 있지요~

    바로 알록달록한 단풍이죠~

     

     

    단풍잎도 보고 시원한 가을 바람과 반나절 혹은 하룻동안 즐거운 캠핑도 가능한 곳이랍니다.

    바로 금오산이랍니다.

     

    대구근교에 있으시다면 가을에는 금오산 꼭 한 번은 들러주셔야 하는 곳이죠~ ^^

    금오산에 야영지도 있어 텐트를 가지고 간편하게 일박 하며 지내셔도 정말 좋은 곳이죠~

     

     

    저는 단풍구경하러 갔다가 후회 막심~

    텐트를 가지고 왔어야 한다며…. ㅠㅠ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고 싶다면~

    대구 근교로 가을에 가볼 만 한 곳으로 금오산 좋을 듯 합니다^^

     

     

    가을 느낌! ^^ 함께 나누어 봐요~ ^^

     

  • 가을여행지 우리나라 남쪽 끝섬 마라도

    가을여행지 우리나라 남쪽 끝섬 마라도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곳 마라도

    우리나라 가장 남쪽의 끝섬인곳이기도 하지요.

    마라도를 방문하기위해서는 꼭 배를 타야한답니다.

    여객선 승선을 위해서 필요한 절차가 있어요~

     

    1 방문하는 날짜의 날씨를 꼭 확인하기.

     

    2 여객선 터미널에 전화로 미리 예약하두기

    제가 여객선을 탔던 곳은 서귀포 운진항이랍니다.

    운진항대표전화번호는 : 064)764-5490 참고하세용~

     

    3 출발전 주민증 꼭 챙겨가기

     

    4 즐거운 시간을 남기기위해 카메라는 필수

     

    절차따라 준비가 되셨다면 여객선 승선을 하러 가볼까요?

    먼저 도착해서 예매표를 받기전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답니다.

    승선신고서에는 개인정보를 기입해서 승선인을 확인하는 절차랍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승선표까지 발급 받았으니 여객선으로 승선을 해봅니다.

     

     

    파란 바다를 가로질러 가파도를 지나고 드디어 도착!

    대략 2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여기는 마라도 정박장 이랍니다.

     

     

    도착해서 한눈에 확인해 보는 섬의 끝에서 끝…

    정말 속이 뻥~!! 뚫린다는 말이 이럴때 사용하는 것인가봅니다.

     

     

     

    최 남단에 설치되어있는 마라도 등대를 앞두고 펼쳐진 태평양~

    바다에는 이미 고기잡이 배들과 해군배들이 들락날락 하니 여유로워 보입니다. ( 저의 입장에서겠쥬~ ㅎ)

     

     

    그리고 전복모양을 본떠 지어졌다는 마로도의 성당도 한번쯤 들러 볼만합니다.

    그모양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마라도와 잘 어우려져 있는 모양이랄까… ㅋ

     

    몇가구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는 짜장면시키신분~!! 이라는 광고 때문에 중식당이 주로 차지 하고 있더군요~ㅎ

    섬인지라 해물이 듬뿍들어간 짬뽕도 인상적이었어요~

     

    여행하시는 분이시라면~

    우리나라 가장 끝섬 마라도에서 발도장은 찍어봐야 되지 않을까요~!! ^^ㅋㅋ

    가을 하늘을 담은 바다가 사방에서 펼쳐진 가을 마라도는 가슴 뻥 뚫리는 여행길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