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경북근교나들이

  • 가을 대구근교가볼만 한곳

    가을 대구근교가볼만 한곳

    가을 깊이 들어온 11월 중순…

    대구 근교에서 가을의 향을 찐 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다산문화공원에 위치한 낙동강 제 22공구 은행나무갬핑장 입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캠핑카를 가지고 오신분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근처 은행나무숲이 너무나도 예쁘게 물들어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은 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은행나무숲을 지나면 넓은 갈대밭이 자리하고 있어 저녁노을이 질때쯤에는

    가을을 찐 하게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대구 근교에 계신분들은 캠핑으로 1박은 아니더라도

    텐트와 간단한 테이블 셋트를 가지고 오셔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네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노란색 가을을 제대로 즐기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는 곳입니다.

     

     

    가을 대구근교가볼만 한 곳

    낙동강 제 22공구 은행나무숲캠핑장 입니다.

     

     

  • 노을이 환상적인 곳 달성노을공원

    노을이 환상적인 곳 달성노을공원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시간이 늘어날 수록 계속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ㅋ

    가능한 인적이 드문곳으로~

    위험한 수도권은 제외하고~

    그러면서도 내눈과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곳을 가고 싶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발걸음을 하게된 곳

    달성노을공원~!

    이름이 노을공원이다. 그럼 노을이 있는 곳이라는 것 같은데…

     

    지인분의 추천으로는 그날의 기상예보를 보고 흐리지 않는 날 꼭 노을을 보고 오라고 해서 그날 바로 고고씽 했다.

    캬~!!

    넓게 펼쳐진 초록빛 잔디밭에 캠팽의자 두고 잠시 앉아서 준비한 도시락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

    그렇게 강바람을 쏘이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노을공원 이름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노을을 나는 이곳 달성 노을공원에서 보고왔다.

    해외에서의 어느 노을언덕도 화려한 오로라를 뿌린 하늘보다 더 강렬하고 장엄하게 다가왔다.

    낙동강에 비춰진 노을은 하늘과 강물 사이로 나지막하게 경계한 동산만 있을뿐 아래 위로 붉게 물든 두개의 물동이는 마치 하나인 듯 보였다.

    그곳에 서서 그 장엄함을 바라보고 있자니 내 눈에 보이는 만큼 사진에 담아지지가 않는 그무언가가 있어 보는동안 지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차박을 고려해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