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어느날 옆집 언니에게로부터 귀한 호박 선물을 받았답니다.^^
노란 호박이 어찌나 탐스럽게 잘 익었던지…
호박을 반쪽 쪼게어보니 노랗게 달콤한 향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올커니~ 호박전을 바로 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생각되어 호박전만들기 바로 시작했답니다.
호박을 채썰기 도구를 사용해서 채썰기를 하고
약간의 밀가루반죽에
소금과 설탕으로 적당히 맛을 낸다음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짜잔~! ^^
노란 호박선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달달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은 반동은 달콤하게 호박죽을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가을은 정말 풍성한 추수의 계절임이 틀림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