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서귀포 일년살이를 하며 이곳 저곳 다니며 예쁜 카페도 많이 다녀 보았답니다.
가을이 되고 하늘이 이렇게 파랗게 높을 때 꼭 생각나는 곳이 있어 제가 아는 한 곳을 알려드릴께요~ㅋ
일상을 탈출시키기에 너무도 좋은 장소인 카페 탐방기 입니다.
서귀포의 바다가 정말 예쁘다라는 것을 절실하게 일깨워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서귀포 가볼만한 카페로 바다다 라는상호를 가진카페랍니다.
여기 카페는 노키즈존이라 어린자녀를 두시고 계신 분들은 다소 아쉬운 곳이긴 해요~
하지만 조용하게 연인들과 시간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최적의 장소익기도합니다.
이렇게 예쁜 바다를 품고 있는 카페에서 왜 노키즈존으로 만들었을까 아쉽다… 라는 생각은 가서 보니 알겠더군요~
앞이 뻥 뚫린 예쁜 바다풍경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높게 위치한 산 중턱의 위치라 바로 밑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보이는 높이의 낭떠러지가….
아이들이 자칫 뛰어놀다가는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구욤….
하지만 그런 위치이기에 더 없이 바다를 한 껏 품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여기에 가신다면 수제 햄버거 꼭 드셔보세요~ 햄버거 맛집인듯 ~ ^^ㅋㅋ
서
가을가을 한 따사로운 햇살이 있는 지금 서귀포 여행 중이시라면 카페 바다다 꼭 한번 가보세요~^^
서귀포 가볼만한 카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