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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화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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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화본역

    지인들과 함께 군위 화본역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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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화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영화에서 본 장면 그대로 마을이 있었고 또 영화에 나온 집까지 들어가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추억의 도시락 맛집 다들 알고 있는 그곳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의 맛은 직접 가서 먹어보시는걸로 판단하시면됩니다. 제 입맛엔 괜찮았습니다. 금액대도 괜찮았고 옛날도식락으로인해 과거 국민학교 시절 기억나고  좋았습니다.

     

    이곳을 오기전에 영화 포레스트 촬영지 자택에 방문했었고요

    직접 방에 들어갈수 있도록 열람이 가능하여 신발을 벗고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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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옛날 외가집에 놀러갔는듯한 그러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런 집 요즘에는 흔하지않죠.

    밖에는 우물도 있었고 장독대도 있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촬영지에 보면 자전거 타고 다니던 길이 나오는데

    그 길을 직접 걸어도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겨울에 눈이 오는 장면이 있는데 눈와도 예쁠꺼같아요.

    눈이 오면 차타고 갈수가 없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눈안오는) 여행다녀오면 참 좋습니다.

     

    이곳 주위에 화본마을, 화본역, 화본역 앞에 산성중학교(폐교) 열람이 가능합니다.

    화본역 입장권 1000원, 산성중학교 입장료 (어른 2000원, 초등학생 1500원) 내고 들어갔다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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