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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브런치 요거트 밀

    begitable diet 시작한지 25일에 막 접어 들었다.

     

    한 달 간 채식식단으로 마이너스 10키로에 도전했지만 무리였나보다.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단지 채식으로만 바꿔서 마이너스 4키로 감량에 도달했다.

     

    다음  한 달 동안은 채식을 유지하며 가벼운 도보 운동도 함께 꾸준히 하며 마이너스 6키로 감량에 다시 도전해 보자!!

    베지터블 식단으로 오늘의 브런치는 요즘 너무나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고 있는 플레인 요거트가 메인인 요거트 밀 이다.

    플레인 요거트에 냉동 블루베리 그리고 귀리 시리얼과 치아씨드!

    플레인요거트 맛있게 먹기 끝이 없는 각가지의 토핑으로 매일 매일 새롭게 먹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맛있다.

     

    신부장님께 선물로 받아서 만든 비트 피클도 곁들여서 너무 심심하지 않고 상큼 깔끔 하게 브런치를 즐겼다.

    마지막 마무리는 고소하게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

    이제는 이렇게만 먹어도 배가 부른걸 보니 한 달 동안 식단도 식단이지만 먹는 양도 함께 조절한 덕에 위가 많이 줄었나보다.

    지금은 너무 너무 맛있기만 한 요거트 밀 질리지 않는다면 한 동안 나의 브런치를 책임질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