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가 예쁜계절 가을이 다가오니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제주에 핑크뮬리가 정말 깨끗하고 예쁜 카페가 있다.
예쁜 찻잔도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하다.
카페에 가만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페 밖은 기념촬영장소로 아기자기하게 너무나도 잘 꾸며놓아서 계속 둘러보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메라 셔터를 아무곳이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마노르블랑카페 한 번 쯤 가볼만한 곳… 아니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하다.
9월…
딱 요때 쯤인데…^^
마노르블랑 카페 다시한 번 더 핑크핑크 한 물결위로 걸엉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