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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공산 인심좋으신 사장님이 계신 한정식 맛집 산에꽃이피네

    팔공산 인심좋으신 사장님이 계신 한정식 맛집 산에꽃이피네

    오늘은 우리집 막네둥이가 외갓댁 할머니집으로 마실 가는 통에 첫째딸 예빈이가 맘껏 아기가 될 수 있는 기회의 날이다. ㅎ 첫째는 늘 그렇듯 동생덕분에 의젓해지고 책임감도 더 강해지며 눈치도 저절로 늘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쨘하다… 아직은 초등하고 2학년… 어린아이인데….     동생이 없는 오늘 하루 마치 기다렸다는 듯 어리광이 늘어진다… ㅋㅋㅋ 엄마손 잡고 아빠손잡고 간만에 팔공산으로 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