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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지해안 제주도선녀탕 그리고 황우지 12동굴 주차비

    황우지해안 제주도선녀탕 그리고 황우지 12동굴 주차비

    제주도 서귀포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지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다물이 너무나도 푸르고 맑은곳이기도 하고 자갈과 둥근 돌들이 있어 더욱 빛나보이는 곳이기도하다.

    바로 황우지 해안길이다.

     

     

    황우지해안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이 있어 구경을 온 관광객들도 많다.

    물론 주차공간도 있다.

    주차비용은 추가 비용없이 2천원 이였다.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맛있는 커피와 핫도그집이 있는데 꽈베기 핫도그 참 맛있게 먹었었다.

    기억해 두고 꼭 한번은 먹어보시길…. ㅎ

     

    해안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넓게 펼쳐진 서귀포 해변에서 새안교를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통나무 다리를 따라 쭉 내려 가면 드디어 보이는 선녀탕.

    내가 갔었을 때는 이른 봄이라 물속에 들어간 이들은 없지만 여름에는 여기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선녀탕을 옆으로 해서 울퉁불퉁 쏫아있는 바위를 건너가면 황우지 12동굴을 볼수있는데

    하나하나 세아려보니 정말 12개의 동굴이…. ㅋㅋ

     

    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서 넓은 바다뷰를 보며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

    황우지 해안 제주도 선녀탕 꼭 한번 더 가보고픈 곳이다.

     

     

     

     

  • 성산일출봉 등반

    성산일출봉 등반

     

    성산일촐봉 등반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였다.

    푸른 바다를 등지고 있는 성산일출봉을 풍경삼아 말타기를 체험해보는것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듯 한곳~

    푸릇한 잔디를 넓게도 펼쳐 지니고 있는 완만한 들판이 아주 멋진 장관을 이루고있기도 하다.

     

    등산? 등반? 이라하기에는 낮은 그렇다고 쉽게 보기엔 가파름이 있는 성산일출봉

     

    올라가기전 꼭 준비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생수한통!!

    더운 여름이라면 살짝 얼려있는 생수통을 준비해야한다.

    꽁꽁 얼은 생수통 가져갔다가 안녹은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눈앞에 “그림의 떡” 이되었던터라… ㅋ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험한 산길? ㅎㅎ 아니고 나무로 예쁘게 잘 짜여진 나무계단길이다.

    산길이 아닌 계단길이라 어쩌면 무릎근육이 튼튼하지 않은 사람은 꽤나 힘들 수도 있는 길이다.

     

    그리 높은 봉도 아닌데 정상에 올라가보니 저 멀리 옅게 일본도 보인단다…. 나는 눈이 나빠 볼 순 없었지만… ㅋ

     

     

    아무튼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귀포앞바다는 너무나도 시원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흐른 땀을 수초내로 식혀 멈추게하는 바닷바람은 아직 녹지 않아 마시지 못한 생수통에 대한 원망을 조금이라도 덜어냈다. ㅋ

     

    성산일출봉 정상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눈에 들어온곳이 있으니 바로 보트를 즐길수 있는 작은 부둣가가 있었다.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란바다를 가로질로 흰색 물결을 뿜어내며 달리는 보트가 어찌나 부럽던지….

    하지만 옷을 젖기는 싫어 그냥  눈으로 대리만족만… 20분째 ㅋ

    보는것 만으로도 시웠한 곳이였다.

     

  • 핑크뮬리 예쁜 카페 제주카페 마노르블랑

    핑크뮬리 예쁜 카페 제주카페 마노르블랑

    핑크뮬리가 예쁜계절 가을이 다가오니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제주에 핑크뮬리가 정말 깨끗하고 예쁜 카페가 있다.

     

    예쁜 찻잔도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하다.

    카페에 가만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페 밖은 기념촬영장소로 아기자기하게 너무나도 잘 꾸며놓아서 계속 둘러보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메라 셔터를 아무곳이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마노르블랑카페 한 번 쯤 가볼만한 곳… 아니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하다.

    9월…

    딱 요때 쯤인데…^^

    마노르블랑 카페 다시한 번 더 핑크핑크 한 물결위로 걸엉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