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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악산닷돈재야영장 알아보기

    월악산닷돈재야영장 알아보기

    2020년 9월 25일 1박2일로 가족들과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먼제 인터넷으로 예약과함께 예약 결재를 했다.

     

     

     

    닷돈재자동차야영장 1박음 19000원~ (2인기준)

     

     

    옵션으로 전기 사용료를 따로 받고 있고 있답니다.

     

    그리고 필요시 쓰레기봉투를 개별로 준비해야하는데 닷돈재 매점이라고 거기서 구입하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

    하지만 분리수거장과 음식물쓰레기장이 갖추어져있어 딱히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여기서도 만나볼 수 있는 코로나19의 여파…

    사이트는 하나 건너 하나씩 배치되어 있고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옆칸의 사이트는 비워둔채 사용하지 못하도록 수시로 다니며 검열하시는 경비하저씨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우리가족이 머물렀던 곳은 B구역이다.

     

     

    풀로 운영을 하지 않아서 인지 주차장에 주차장소는 충분했다.

     

     

     

    B구역은 숲이 우거진 곳이 아니였다. 다행히 가을이라 더운지는 모르겠고 오히려 아침에 쬐어오는 볕은 따뜻했다.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오는 내천은 B사이트 바로앞에서 흘렀고 내려가는 계단도 있어 접하는 동선이 아주 좋았다.

     

     

    불편한점이 있었다면 화장실과 세면실이 조금 떨어져 있다는 것 그렇다고 한참을 걷는 것은 아니고 대략100미터? 정도 걸어야 가면 된다.

     

     

     

    원터치 텐트를 던져서 3초만에 펼치고~ 타프를 아내와 함께 치고 걷고 치고를 몇번 반복하며 타프치기의 달인이 되어갈 때쯤 타프설치가 끝나고

     

     

    맛있는 저녁식 후 운동겸 아이들과 함께 월악산 닷돈재 양영장을 한 바퀴 휘이 돌아보았다.

     

     

    가는 곳곳마다 떨어져 있는 밤송이때문에 우리 아이들 밤송이 안에 있는 밤꺼내느라  집중의 시간을 보냈네요 ㅋㅋㅋ

     

     

    월악산 닷돈재 양영장 C 구역의 분위기는 왠지 복잡해 보이는 듯한 분위기였다.

    인기자리라 그런지 분명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있어 보인다.

    C구역 앞쪽으로는 화장실과  세면실 그리고 식기세척실이 배치되어 있었고 닐씨가 밤이 되니 꽤나 쌀쌀해졌는데 따뜻한 물이 아주 잘 나와서 좋았답니다.

     

     

    C 구역을 지나 D구역과 E구역을 가보았다.

    앞전 C 구역과는 확실히 다른 조용한 분위기였다.

     

    사실 걸어가며 이야기하는 소리도 조금은 조심스러워지는 듯한…. ^^;;;

    죠용한 캠핑을 즐기는 아내와 함께 눈이 마주치며 웃었다. ㅋㅋㅋ 다음엔 이쪽으로 오자는 듯… ㅋ

     

     

     

    그리고 내가 봤을때의 명당중의 명당인곳 F구역이였다.

     

    F1자리 가장 가쪽 자리인 만큼 가장 숲과 가깝고 진정한 산속 캠핑을 즐 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듯~

    좋아라 하며 여기가 더 좋다고 했다가 아내의 한 마디에 아하… 했던 곳….

    ”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짐을 어떻게 들고 올거야? ” ….. 헉;;;;

    분명 장소는 너무 좋은데…. 장박을 한다면 정말 좋은 장소 일듯~ ^^ㅋ

     

     

    그리고 반대쪽길에는 풀옵션 그린 구역이있어 한 번 둘러 봤는데

    텐트대신 통나무집에서 지내며 공용으로 설치된 냉장고와 전자랜지 그리고 각각의 숙소에 배치되어있는 화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듯 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롸나로 운행을 하지 않는제 냉장고안에는 날벌래들이 싱싱하게? 살아있었고…

     

    숙소는 모두 불이 꺼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숙소에서 내려보는 냇물의 소리의 풍경은 정말 일품이였다.

     

    짧은 운동코스였지만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음기회에는 장박으로 F1 사이트로 고고씽 해 볼까? ㅋ

     

  • 황우지해안 제주도선녀탕 그리고 황우지 12동굴 주차비

    황우지해안 제주도선녀탕 그리고 황우지 12동굴 주차비

    제주도 서귀포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지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다물이 너무나도 푸르고 맑은곳이기도 하고 자갈과 둥근 돌들이 있어 더욱 빛나보이는 곳이기도하다.

    바로 황우지 해안길이다.

     

     

    황우지해안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이 있어 구경을 온 관광객들도 많다.

    물론 주차공간도 있다.

    주차비용은 추가 비용없이 2천원 이였다.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맛있는 커피와 핫도그집이 있는데 꽈베기 핫도그 참 맛있게 먹었었다.

    기억해 두고 꼭 한번은 먹어보시길…. ㅎ

     

    해안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넓게 펼쳐진 서귀포 해변에서 새안교를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통나무 다리를 따라 쭉 내려 가면 드디어 보이는 선녀탕.

    내가 갔었을 때는 이른 봄이라 물속에 들어간 이들은 없지만 여름에는 여기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선녀탕을 옆으로 해서 울퉁불퉁 쏫아있는 바위를 건너가면 황우지 12동굴을 볼수있는데

    하나하나 세아려보니 정말 12개의 동굴이…. ㅋㅋ

     

    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서 넓은 바다뷰를 보며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

    황우지 해안 제주도 선녀탕 꼭 한번 더 가보고픈 곳이다.

     

     

     

     

  • 밀양 기회송림야영장 캠핑

    밀양 기회송림야영장 캠핑

    9월18일…. 밀양 기회송림양영장에 캠핑 고고~~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니 요금계산 하는 곳에서 아저씨 한분께서 열심히 읽으시고 다른 한분을 열심히 받아 쓰신다.

    바로 차량번호!! ^^

    일단 주차부터 하고 매표소로~

     

     

    방송을 무지하게 많이 하시는데 그 방송중에 나의 차량번호가 방송 될 수도 있으니 ㅋ 입장전 꼭 매표소를 들르시도록 하세욧!!

    입장료는 성인1일 2천원  소아는 천원

    주차료는 낮동안 은 5천원 1박시 만원 입니다.

    낮동안의 주차료는 오후 6시 까지 이고 이후 더 있다가 가실 분들은 1박을 하지 않더라도 5천원을 추가하시고 원하는 시간만큼 계셨다가 가시면 된답니다.

    퇴실때에도 받으닛 주차요금 쪽지로 정산을 확인하고 나갈 수 있도록 하니 꼭 영수증 쪽지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주차공간은 아주 넓으니 주차공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ㅋ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캠핑장비들을 옮겨야하는 무한반복의 걸을을 돕는 리어카가 준비되어있답니다.

    리어카 아주 요긴하게 쓰이고 있더군요~

    저희는 따로 운반카를 가지고 가서 리어카 사용은 안했지만…

     

     

    아주 중요한 꼭 기억하셔야 할 사항이 있어요~~

    여기 방송하시는 아저씨분 아마도 동네 이장님이셨던듯…

    방송멘트 이장님 멘트로 구수하기도 하지만 아주 가슴에 팍팍 박히도록 멘트 날려주신다는~

    리어카를 사용하신 후에는 텐트다 친 다음 돌려놓으시면 아주 호통 호~~~통!! 이 방송으로 날아갑니다.

    그러니 짐을 다 옮기신 후엔 즉각!! 제자리로 리어카를 두시도록!!

    저는 완젼 정신교육이 된듯…. ㅋㅋㅋ 주위 보면서 리어카 빨리 갖다놓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저절로…. ㅋㅋ

     

     

    암튼 소나무 숲에서 쉼과 여유를 그리고 잊을만 하면 들리는 이장님 방송~! ㅋㅋㅋ

    리어카 어쩌고저쩌고…. 쓰레기 어쩌고 저쩌고…. 장작 안됩니다. 소나무 보호해야 합니다….. ㅎㅎㅎ

    방송은 끊임없이 잊을만 하면 멘트를 날려주십니다. ^^ㅋ

     

     

    9월 중순이라 그런지 모기는 찾아 볼 수 없었고

    소나무에서 기생하는 나방같은 것은 많이 보였다.

    타프 스크린을 치고 그 안에 모기장 까지 쳐서  나방으로 부터 해방을

    하지만….

    어느 산림이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까만 개미도 같이 캠핑을…. ㅋㅋ

     

    기회송림양영장에서 특별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송림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주 키가 큰 소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키가 커서 높이 아주 높~~~이 올라가 있는 소나무 그늘도 아주 멋스럽니다.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도 있지만 거의 눕다시피 옆으로 뻗어 있는 소나무도 참 이색적이였다.

    모기장 지지대로 사용하기 위해 타프를 치긴 했지만 사실 소나무 밑 그늘이라면 타프를 치지 않아도 아주 시원한 그늘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캠핑에서의 묘미는 쉼~

    이것도 좋지만 이날 송림기회야영장에서 캠핑의 묘미로는

    캠핑의 모든것이 완성되어있는 캠핑박람회의 수준급을 한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ㅎㅎㅎ

    정말 많은 캠퍼들이 모였고 야영장 한 바퀴 운동삼아 돌아보며 눈이 휘둥글 휘둥글

    어떤 텐트는 글램핑 수준이였다는…

    정말 눈요기 제대로 하는 산책로였다. ㅋㅋㅋ

     

     

    전기 사용도 군데군데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가 잘 되어있었으나 너무 멀리 구석자리까지 나간다면 엄청나게 긴 전기선을 가지고 있어야 할듯~

    도데체 코드가 몇개인지 …. ㅋㅋㅋ

     

     

    소나무 숲이 너무나도 시원하고 예쁜 캠핑야영장소인것은 인정하고 가야할 명소인것은 맞는 듯하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맘껏 놀아도 될만큼 장소는 아주 넓었고 야영장 앞으로는 계곡물도 흐르고 있어 살짝 살살한 날씨였으나 물놀이는 즐기는 아이들도 보였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야외에서 해먹는 캠핑요리~

    캠핑요리의 정석!!

    요리는 간편해야하고 재료는 넣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 것이여야한다.

    그래서 준비한 것은 요즘 마트에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조리식품들~

     

    먼저 얼큰한 장 칼국수 한그릇과 준비한 도시락!

     

    이날 장 칼국수는 신의 한 수 였다!

    날씨와 너무 잘 어울려서 칭찬이 자자한 요리였다~ ^^

     

    그리고 잠시 가진 게임타임!

     

    열을 올리며 게임을 즐겼으니 다시 먹어야한다. ㅋㅋ

     

     

    떡볶이…

    사진에 다 담지 못한 요리

    표고감자전… 그리고 치킨….

    이날 먹고 캠핑박람회 하고~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캠핑이였다.

    예쁜 텐트와 캠핑장비들 열심히 찍어 오느라 바빴다는…. ㅋㅋㅋ

     

     

    캠핑장의 매력은 바로 밤의 풍경이다.

    불멍도 캠핑장의 마력이나 소나무를 보호해야하니 장작불은 절대 안된다.

    혹시나 불연기가 올라온다면 바로 시작된다 “이장님의 방송시간”ㅋㅋ

    그래서 조용히 작게 나누어본 작은 불멍….. ㅎㅎ

    소소하게 즐기고 만….ㅍㅎㅎ

     

    밀양기회송림공원 잊지못할것이다~

    구수한 이장님의 방송멘트~^^ㅋ

     

  • 밤에 찾아간 음악카페 바 더 클리프

    밤에 찾아간 음악카페 바 더 클리프

    제주살이동안 좋았던 것이 있다면 집이 제주라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밤늦게든 아침일찍이든

    또는 제주 호텔에서 숙박을 해도 우리아이들 등교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 ㅋㅋ

     

     

    그렇게 두 아이들의 등원가 하원이 끝나고 다시 바닷가에서의 놀이시간을 가지러 찾아간 곳은 바로 카페 더 클리프

    이날 나는 더 클리프의 두 얼굴을 하루동안에 다 보게 되었으니… ㅋㅋ

     

    낮에는 피자와 음료 피쉬앤칩스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평화로운 휴양지 같은 곳인 더 클리프 카페가 밤만되면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칵테일바로 바뀐다는 사실!

     

     

    중문관광단지 근처 저녁을 먹고 색달해변에서 물놀이 끄적이다가 쿵짝쿵짝 음악이 서서히 시동을 걸기 시작한 곳이 있어 눈이 귀가 쏠깃!!

    카페제드였다!

     

     

    밤에 찾아간 카페 더클리프는 아주아주 신이 났다.

    우리 아이들도 가만히가 안된다. 폴짝폴짝 뛰고 어깨를 흔들더니 급기에 개다리춤이 나오고야 말았다. ㅋㅋㅋ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젊은연인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들이

    그리고 기념사진으로 지금의 추억을 남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나는 그져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뭔가 활력을 얻는 것 같았던 곳이다. ㅋ~

     

     

    밤에 찾아간 더 클리프는 확실히 낮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 대구 가창 대세목장 풍경이 너무 시원하다

    대구 가창 대세목장 풍경이 너무 시원하다

    대구 가창에 위치한 산 언덕~!

    산길을 따라 따라~

    아직은 비 포장도로로 울통불통한 길을 따라 산길을 올라가면

    ( 우리차 그날 정말 수고 많았다는… ^^ㅋ)

     

     

    가슴이 뻥~!! 뚫리는 기가 막힌 전경을 품고 있는 곳!

     

     

    대세목장이 있답니다.

    산 봉우리 위에 있어 확 트인 기분도 좋지만~ 주차장도 확~~ 틔여있답니다. ㅋㅋㅋ

     

     

    주차장 넒어요~

     

     

     

    재미있게 꾸며진 커다란 우유각 모양의 조형물이 아이들도 신나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자극하게 만들어 얼굴마다 스마일을 기본으로 들고 입장하게 만드는군요~ 유후~~^^

     

     

    곳곳에 이색적인 분위기로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것도 정말 마음에 들고~

    구석구석 돌아보는 재미도 솔솔했던 곳~

     

    여기 빵이 참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조금 늦었던 탓일까 빵은 구경을 못하고 왔다…

    뭐?? 벌써 빵이 다 나갔다고!!

    아직 해도 안졌는데… 맛집인가봐~~~ ^^;;;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찾아와 보고싶은 곳이니 그때는 맛있는 빵과 함께 산 정상의 풍경을 누려보기를~ ㅎㅎ

     

     

  • 제주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제주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제주살이동안 신라호텔 정말 많이도 갔었다.^^ㅋ

     

    제주 호텔중에서 조경과 해변의 어울림이 정말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기도 했기때문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색달해변은 정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아서 오래오래 담으려고 정말 그림도 그려봤던 곳이다.ㅋ

    제주신라호텔을 자주 다니다보니 그때 그때 시즌별로 나오는 여러가지 와인이나 과일메뉴들도 맛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맛~

     

    애플망고빙수~!!  처음에 먹었을때 그맛에 반해서 한주에 한번씩 가서 먹은듯~ ㅋㅋㅋ

    여름 한 시즌에만 판매되는 메뉴라는 것!! 참 아쉽다…

    애플망고 한 겁 들고는 두 녀석들 가만히를 못있는다

     

     

    정원이 넓기도 하지만 (자칫 하면 미아발생할 수도…. ^^::) 작은 동물원이며 여기저기 꾸며져 있는 조경들넘어로 보이는 해변이 나는 너무 좋았다.

     

    참~!! 신라호텔 조경 언덕 위에 위치해 있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쉬리의언덕~!!

     

     

    ㅋ 근데 저기 앉아서해변을 구경하면 정말 시간이 지나는지 모르고 바다멍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바라보고싶은 곳 서귀포해변~!! ^^

     

  • 제주 법환포구 해변이너무 예쁜 카페 가배

    제주 법환포구 해변이너무 예쁜 카페 가배

    제주살동안 자주 찾아가봤고 손님이나 친구들이 놀러 오더라도 꼭 데리고 갔덨던 카페가 있다.

    바로 법환포구에 위치한 가배 라는 카페이다.

     

    카페내부도 아기자기하니 예쁘지만 카페에서 내려다 보이는 넓은 바다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 까만색 현무암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예

    쁜곳이다.

     

    여기는 법환포구를 따라 바다를 두고 쭉 뻗어 있는 도보길 끝에 위치하고 있어 운동겸 제주의 멋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바다를 보며 산책으로 걷기에도 참 좋은 곳이였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운동겸  씽씽카도 타며 걷기운동도 하고 끝 자락… 도착해서 가배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땀도 식히고 ~

    오가며 정말 많은 추억거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언젠가 엄마와 어머님을 모시고 법환 포구에서 한번 걸어서 왔던 때가 있었는데

    어른들 눈에도 좋아 보였나보다…. 어떤 관광지 보다 정말 제대로 제주도를 한 껏 즐기고 온것 같다고 좋아하셨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 가배를  찾을 때면 늘 커피와 함께 실외 테라스에서 앉아 부드럽게 스쳐지나가느 해풍을 맞으며 바다구경하기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수시로 계속되는 업그래이드 공사와 인테리어 교체가 있던 곳이기도 했다. 유즘은 또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런지 궁금하기도하다. ㅋ

     

  • 성산일출봉 등반

    성산일출봉 등반

     

    성산일촐봉 등반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였다.

    푸른 바다를 등지고 있는 성산일출봉을 풍경삼아 말타기를 체험해보는것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듯 한곳~

    푸릇한 잔디를 넓게도 펼쳐 지니고 있는 완만한 들판이 아주 멋진 장관을 이루고있기도 하다.

     

    등산? 등반? 이라하기에는 낮은 그렇다고 쉽게 보기엔 가파름이 있는 성산일출봉

     

    올라가기전 꼭 준비해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생수한통!!

    더운 여름이라면 살짝 얼려있는 생수통을 준비해야한다.

    꽁꽁 얼은 생수통 가져갔다가 안녹은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눈앞에 “그림의 떡” 이되었던터라… ㅋ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험한 산길? ㅎㅎ 아니고 나무로 예쁘게 잘 짜여진 나무계단길이다.

    산길이 아닌 계단길이라 어쩌면 무릎근육이 튼튼하지 않은 사람은 꽤나 힘들 수도 있는 길이다.

     

    그리 높은 봉도 아닌데 정상에 올라가보니 저 멀리 옅게 일본도 보인단다…. 나는 눈이 나빠 볼 순 없었지만… ㅋ

     

     

    아무튼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귀포앞바다는 너무나도 시원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흐른 땀을 수초내로 식혀 멈추게하는 바닷바람은 아직 녹지 않아 마시지 못한 생수통에 대한 원망을 조금이라도 덜어냈다. ㅋ

     

    성산일출봉 정상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눈에 들어온곳이 있으니 바로 보트를 즐길수 있는 작은 부둣가가 있었다.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란바다를 가로질로 흰색 물결을 뿜어내며 달리는 보트가 어찌나 부럽던지….

    하지만 옷을 젖기는 싫어 그냥  눈으로 대리만족만… 20분째 ㅋ

    보는것 만으로도 시웠한 곳이였다.

     

  • 제주 빛의벙커

     

    제주에도 빛의벙커가 있답니다.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빛으로  나타내며 음향효과와 함께 디지털화해서 움직임까지 시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벙커) 랍니다.

     

    지인이 집으로 방문해서 꼭 가보고 싶어한 곳이라 함께 가보았는데

    정말 그 색감과 음향의 조화가 웅장했었죠

     

     

    제가 시청한 전시작은 클림턴의 작품이였답니다.

     

     

    예술적인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집에 아이들이 있다보니 제주사는 동안 참 많이도 여러번 갔었던 곳이있다.

     

     

    매번 갈때마다 처음 본듯 재미있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재미나게 웃고 사진을 찍으며 찍은 사진을 보고 또 배꼽을 잡고 그랬던 곳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정말 생동감있고 재미나게 그려진 그림들과 착시 효과로 나타나는 조형물과 그림들이 가득한 곳이다.

     

  • 핑크뮬리 예쁜 카페 제주카페 마노르블랑

    핑크뮬리 예쁜 카페 제주카페 마노르블랑

    핑크뮬리가 예쁜계절 가을이 다가오니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제주에 핑크뮬리가 정말 깨끗하고 예쁜 카페가 있다.

     

    예쁜 찻잔도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하다.

    카페에 가만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페 밖은 기념촬영장소로 아기자기하게 너무나도 잘 꾸며놓아서 계속 둘러보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고

     

     

    카메라 셔터를 아무곳이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마노르블랑카페 한 번 쯤 가볼만한 곳… 아니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하다.

    9월…

    딱 요때 쯤인데…^^

    마노르블랑 카페 다시한 번 더 핑크핑크 한 물결위로 걸엉보고싶다.

  • 제주 방주교회 정말 물이 있네요

    제주 방주교회 정말 물이 있네요

    제주일년 살이 동안 추석을 외가댁 식구들과 함께 제주여행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여행지로 선정한곳 중 한곳!

    제주 방주교회!!

     

    검색하며 사진으로 보았을때 배모형을 본떠 만들어진 건물 아래로 물이 있어 정말 바닷가 에 배로 교회를 세운것인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신기한 건축물과 함께 조협된 정원들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가는 길 내내 오르는 드라이브길과 맞닿은 하늘까지 어찌나 예뻤던지… ^^

     

    도착해서 주차 후 바라본 제주 방주교회전경에는  정말 물이 땅에 있었다 ~ @@

     

    근데 가까이 가서 보니 실제 물의 깊이는 대략 10cm 정도? ㅋㅋㅋ

     

     

    자갈위에 아주 얕은 못처럼 만들의 교회주변을 조성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정말 물위에 떠 있는 방주로 보여진다.

     

    기념사진 정말 많이도 찍었구나… ^^ㅋ

     

    한번쯤 찾아 가 보아도 좋을 법한 탁 트인 오름 위에 올려져 있는 제주 방주교회였다.

     

     

    오름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느낌의 전경은 정말 가슴이 뻥 뚫릴만한 경치였다.

    드라이브하며 올라온 길도

    올라와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무엇보다 연못위에 올려져있는 듯 보여지는 방주모형의 교회도

    모두 오늘의 명소로 우리는 맘껏 찍고 또 찍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