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전국여행지추천

  • 씨에스호텔 씨크릿가든 촬영현장 넓고 예쁜 해변조경

    씨에스호텔 씨크릿가든 촬영현장 넓고 예쁜 해변조경

    제주에는 해변을 앞두고 예쁜 조경으로 만들어 놓은 카페들이 정말 많다.

    제주에 살면서 해변에 있는 많은 카페들을 다녀도 봤다.

    그중에서 드라마촬영장이였던 곳 씨에스호텔에서 바라본 서귀포바다는 정말 예쁘고 시원했다.

    그리고 제주향토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며 돌담과 볏집 지붕으로 만들어진 객실 또한 너무 이색적인 곳이였다.

    민속촌 따로 안가도 됨~ㅋㅋㅋ

     

     

    드라마 씨크릿가든의 촬영장소였다는 안내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예쁜 밴치도 그대로 배치되어 있었다.

     

    물론~ 대낮에 남들 보는데… 정말 드라마처럼 키스 장면을 찍을 순 없고… ㅋ

    함께 온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족사진으로 기념 찰칵! ㅋ

     

     

    그리고 바다를 앞두고 넓게 펼쳐진 잔디잔디~!!

     

    우리 아이들 맘껏 뛰어다녔다 ^^ㅋㅋ

     

     

    씨에스호텔 조경과 함께 카페도 있는데 가격은 호텔인지라 꽤 하는듯 하나 맛은 퍼팩트 했다.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 그날 어떨겨래 딸기공주 딸기 쥬스만 2잔을…. ^^;;

     

     

    제주 여행을 오게 된다면 여기서 브런치도 즐겨봤으면 좋겠다.

     

    브런치 타임이 따로 있었는데 어떻게 시간을 맞추지를 못해서 맛보지 못해 아쉬웠던 곳이기도 하다.

    시원하게 뚫린 바다에 초록빛 잔디가 훤한 씨에스호텔 조경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

     

    어떻게 찍어도 딱!! 제주도라는 각도가 확실히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당연한 이치인듯하다. ㅋㅋ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곳이니까~ ^^

  • 제주 진짜 맛집 더본호텔 본가 우삼겹

    제주 진짜 맛집 더본호텔 본가 우삼겹

    제주에 살면서 정말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갔던 곳이 있다.

    바로 더본 호텔에 있는 본가 이다.

     

    본가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로는 바로 우삼겹이다.

     

     

    본가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지만 맛도 남녀노소를 마다하고 다들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맛이라 손님대접도 무난하게 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하다.

    더욱이 더본 호텔 안에 입점되어있어 분위기 또한 고급스럽고 바로 곁에 빽다방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 맛있게 식사 하고 바로 티타임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동선에 있어 아쉬움이 없는 곳이기도하다.

     

     

     

     

    본가 우삼겹 먹는 방법은 따로 있었다. ㅋ

    바로 맛있게 갖가지 재료들과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 아주 친절하게 재미있게 그려진 백종원쉐프의 케릭커쳐의 만화로 쉽게 설명되어있다.

    요렇게 요렇게 ~!! ^^

     

    우삼겹도 맛있지만 우리 아들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바로 갈비탕~!! ^^

     

    맑으면서 구수하게 넘어가는 맛이 좋았던지 제주 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도 먹었다는~

     

    그리고 신랑이 특히 자주 먹던 된장찌게와 나물비빔밥~

     

     

    그리고 비가 오는날이면 간혹 생각나는 해물전….

     

    아주 두꺼운 두깨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비쥬얼…

    절대 혼자서는 배불러 다 먹지 못했던 맛전이 있다.

     

    그외 여러가지 메뉴들도 있지만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기억으로는 나열하다 보니 금새 배가 고프다… ㅋㅋ

     

    제주 가게 되면 다시 먹고싶다 제주 더본 호텔 우삼겹~ ^^

  • 제주 더 클리프 카페

    제주 더 클리프 카페

    제주 더 클리프 카페는 서귀포해변 중 가장 예쁜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인것 같다.

    제주 일년살이 동안 정말 많이도 갔었던 곳이기도 하다.

     

    낮에는 햇살에 빤짝이는 바다를 담은 아담한 해변이 예쁘고

     

     

    저녁엔 해질녁 노을이 더 클리프 카페의 조경과 맞 닿아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 클리프 카페는 어린 아이들과도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아래 색달해변에서 물 놀이도 좋고 카페 옆켠에 있는 희둥이들의 집을 엿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한것은 클리프피자!! ^^

     

     

    해변을 보며 먹으니 더 맛있는 것일까? 쫄깃한 먹물 도우와 짭쪼름한 치즈 토핑이 노을을 보며 먹으면 정말 맛이 멋이 되는 곳이다.

     

    간혹 생각이 나는지 제주 더 클리프 카페 이름은 모르지만

    거기…. 피자 맛있는 카페~!! 라고 찾곤하는 우리 아이들!

    언젠가 제주를 방문하게되면 또 한 번 들러서 낭만의 피자를 한판 해야 할 듯 하다. ^^

  • 서귀포 칠십리공원

    서귀포 칠십리공원

    서귀포 가볼만 한 곳이 한 곳에 다 모여 있다!!

    바로 칠십리공원이다.

     

    바다도 음식점도 조각상등 볼거리도….

    칠십리라는 긴 거리에 모두 조성되어있는 거리이다.

    꽤나 긴 거리라 걸어 걸어 걸어 가며 풍경들을 즐겨야 하는 코스이다.

    이곳은 시 공원이다.

    시 공원에는 따로 주차장이 있어  바로 접하기 좋으며 파킹비는 따로 없다는 사실!! ^^ㅎ

     

    조경이 예쁠게 조성된 곳에 큼직큼직한 돌상에 시들이 세겨져 있는 운치있는 공간이다.

    길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한동안은 도보 운동코스로 자주도 갔었던 곳이다.

     

     

    공원 안쪽 으로는 작은 놀이터 시설도 되어 있어 매화 밭이며 작은 전시장도 있어 볼거리와 놀거리가 적절히 조성되어 있는 곳이였다.

     

    어린 자녀와 함께 서정적으로 천천히 여유를 즐기고싶다면 칠십리의 시공원은 아주 좋은 곳이 될 것이다.

     

    그외 칠십리공원으로 먹거리 거리와 향토시장골목, 유명한화가 이중섭거리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천천히 코스별로 여행지를 정리하며 글을 올려본다.

  • 서귀포 자연식물원 상효원 수목원

    서귀포 자연식물원 상효원 수목원

    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

    갖가지 화려한 꽃으로 잘 꾸며놓은 상효원을 몇번을 다녔던것 같다.

    서귀포에 위치한 상효원은 계절에 따라 각종 꽃축제를 벌리는 곳이다.

    이때는 한창 튤립축제가 있었던 때다.

    사진을 얼마나 많이도 찍었던지~ ^^

    처음 입장을 하는곳에는 테이블 셋팅으로 잠시 앉아 쉴 수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꽃구경을 하러 온 나에게는 쉴 시간이 없고…ㅎ

    계절마다 수국이며 튤립이며 국화며 때마다 좋아하는 꽃들을 만끽할 수 있어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다.

    면적이 많이도 넓게 조성되어있어 곳곳을 다 다니다보면 2~3시간은 훌쩍 넘어간다.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자녀들을 모시고 계신다면~ ㅎ

    선선한 가을이나 따뜻한 봄에는 걷기도 좋으니 상효원에서 꽃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은 여행코스가 될것이다.

    넓게 펼쳐진 화원들이 어디든 뛰어 다니기 좋으며 분수대며 미니 풍차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화원이라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 그대로 카메라를 어떻게 눌러도 작품이 되어 돌아오는 곳이다. ^^

    우리아이가 맘껏 뛰기 좋을 곳 그리고 사진찍기 좋을 곳 예쁜 꽃이 있는 곳을 찾는다면 서귀포 화원 상효원도 좋은 장소가 될것이다.

  • 퍼시픽랜드 관광시 알고 가면 좋은것

    퍼시픽랜드 관광시 알고 가면 좋은것

    제주도를 수도 없이 여행으로 다니다가  제주가 좋아서 감질맛 나게 2일 3일씩 있다가 가는게 싫어 작년에는 남편과 상의후 큰 맘먹고 제주 일년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일먼저 한 일은? ㅎㅎㅎ

    돌고래람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첫째딸 예빈이와 아직은 어리둥절~ 어린왕자 예성이를 데리고 퍼시픽랜드로 가서 일년 회원권을 만들었다.

    마침 행사기간이고 해서 일년회원권이 많이도 할인을 했다. 당연히 제주도민 할인도 받아서 3만원으로~ ^^ㅎ

    그리고는 정말 3개월동안은 매주 갔었던것 같다….

    우리 아이들 마린스테이지 공연을 눈감고도 외울지경이 되자 서서히 돌고래에서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ㅋ

    3개월동안은 돌고래홀릭으로~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이였던것 같다.

    퍼시픽랜드 마린스테이지에 입장료를 발급받아 입장을 하게되면 공연이 시작하기 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영상에서 춤을 추는 바다(공연인물이름) 와 후크선장 등 그외 공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신나는 춤을 추는데 어린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흥에겨워 춤을 열심히도 추게하는 마력이 있다.~~ ㅋㅋ

    춤을 신나게 따라서 춘다면 한가지 보너스가 있다. 바로 영상 전광판에 열심히 춤을 추는 이들을 촬영해서 보여준다는~ ^^

    공연시작시간보다 10분 일찍 가서 댄스타임에 어린아이들이 춤을 추는 영상을 보는 재미도 아주 솔솔~ 하다.

    뭔가 경쟁의식을 받은 우리딸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보는데… 안습~~ㅋㅋ

     

    한 바탕 댄스 타임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돌고래가 등장하면 좋겠지만 아니다.

    원숭이들과 바다사자들과 공연장을 한바퀴 휘~ 도는 앵무새가 차례대로 등장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돌고래가 등장하게 된다.

    처음 돌고래를 보던 딸 아이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ㅋㅋㅋ

    동공확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서 얼음이 되어서는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공쥬처럼 보여서 어찌나 웃었던지…. ㅋㅋㅋ

    그렇게 공연이 마치고 나면 마쳤다고 그냥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가시면 아쉬워요~~~~!

    공연을 마친 돌고래들이 앞쪽 창으로 와서 여러가지 애교를 보여 주거든요~ ^^

    그러니 공연을 마치고 아쉬워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앞쪽으로 나와서 마지막 애프터서비스로 보여주는 돌고래의 애교들을 꼭 챙겨보시고 오도록 하세용~

  • 서귀포해변이 예쁜 카페 휴일로

    서귀포해변이 예쁜 카페 휴일로

    제주도 서귀포해변은 어디서 보든지 예쁜것 같다.

    이런 예쁜 자연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가 아주 많다.

    제주일년살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카페 중 하나로 휴일로카페를 꼽을 수 있다.

     

    전벽을 통유리창으로 서귀포 앞 바다를 그대로 눈에 담을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같다.

    9월은 더욱이 푸르고 깨끗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맞닿은 바다가 정말 맑은 파랑색을 띄어서 보는 이로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감동을 준다.

    카페 내경은 초록색 인조잔디와 하얀색 비치 의자의 조화가 마치 해외의 해변을 온 듯한 분위기로 더 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눈 마져도 더욱 시원해진다.

    그래서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보아도 좋을 카페이다.

    메뉴로는 특별히 튀는 듯한 메누는 없었고 일반 카페에 있을 법한 메뉴는 갖추고 있었다.

     

     

    카페 휴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예쁜 서귀포해변을 만끽하고 싶을때 찾아 오고 싶은 곳이다.

    외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편안하게 앉으셔서 한 참을 바다바람과 바다구경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이날 정말 좋으셨나보다 저녁에 집에와서는 몇번이고 좋은곳 구경시켜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던지…. ㅎㅎ~

    카페 휴일로 주변에는 각종 조개체험이나 작은꽃개잡이도 가능한 곳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난 무서워서 패스~ ^^;;

     

    제주만의 특색인 화산석 현무암 돌담을 길게 따라 걸으며 바다바람을 맞았며 바라보았던 서귀포앞바다의 뷰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 제주도 서귀포 예쁜해변 색달해변

    2019년 일년 동안 제주살이를 하며 여기 저기 구석구석 많이도 다녔답니다.

    다녔던 많은 곳 중에서 가장 자주갔었고 가서도 6살 9살 두자녀도 질리지 않아 하며 잘 놀았던 해변이 있어요~

    제주도 서귀포 예쁜해변 색달해변입니다.

    서귀포 중문관광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색달해변은 퍼시픽랜드와 신라호텔을 이어있으며 둥근 건물모양 이색적인 하얏트호텔을 끝으로 두고 있는 아주 아담하니 예쁜 해변이랍니다.

    무엇보다 가족단위로 특히 어린자녀를 데리고 제주도여행을 오신다면 꼭 들러보셔야 할곳이 있지요~

    바로 퍼시픽랜드랍니다. 여기서 돌고래 쇼를 보며 두눈동자 동공이 커져있는 자녀들의 얼굴을 몰카로 꼭 남기셔야 해요~!! ^^ㅋㅋ

    퍼시픽랜드을 뒤로 두고 해변가 앞쪽으로 나오면 the cliff 라고 경치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카페라운지가 있답니다.

    여기에서 해변을 등지고 서서 꼭 인증샷을 찍고 가셔야 한답니다. ^^

    제가 봤을땐 서귀포에서 가장 배경이 예쁜 해변이거든요~ ^^

     

    the cliff도 꽤나 유명지라 추 후에 소개할 필요가 있는 곳이랍니다.  ㅎ

     

    퍼시픽랜드에 이어 the cliff를 건너서 색달 해변으로 내려걸어 오다보면 저절로 와~~!! 하고 탄성이 나는 때가 있었답니다.

    한 번은 해질녁 노을이 너무나도 예뻤던 때 였고…

    또 다른 한 번은 여름날 해변에서 서퍼들의 서퍼타는 모습을 볼 때였어요~

    여기 색달해변 여름날엔 많이 거세지 않은 잔잔한 파도를 두고 서퍼를 연습하는 서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마치 외국의해변을 연상 시키듯 하는 풍경을 자아내는 것도 좋지만 돗자리 하나 들고 해변에 앉아서 서퍼를 즐기는 서퍼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ㅋ

    색달해변을 따라 쭉 올라가 걸어 가면 쉬리의 언덕이 있는 신라호텔의 언덕 정원으로 올라가는 나무토막 계단이 나온답니다.

    여기로 올라가면 하얏트 호텔과 신라호텔의 경계선의 계단으로 왼쪽으로는 하얏트 호텔의 넓은 잔디가 있는 정원이 오른쪽으로는 높은 언덕위로 해변이 펼쳐진 쉬리의 언덕이 이어져 있답니다.

     

    쉬리의 언덕도 좋지만 언덕을 이어 걸어가면….

    작은 동물원? 도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지요~ 작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동물들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신나게 놀 수 있고 해질녁 해변이 너무나도 낭만적이며 서퍼들의 활기로 가득차 있는 서귀포 색달해변은 제주 일년살이 동안 사계절이 모두 예뻤던 우리가족들에게 많은 추억들이 있는 해변이였답니다. ^^

    제주도에서 예쁜 해변을 보고싶다면 색달해변 꼭 한번 들러보시길~ ^^ㅋ

     

     

     

     

  • 군위 화본역

    군위 화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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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화본역

    지인들과 함께 군위 화본역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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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화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영화에서 본 장면 그대로 마을이 있었고 또 영화에 나온 집까지 들어가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추억의 도시락 맛집 다들 알고 있는 그곳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의 맛은 직접 가서 먹어보시는걸로 판단하시면됩니다. 제 입맛엔 괜찮았습니다. 금액대도 괜찮았고 옛날도식락으로인해 과거 국민학교 시절 기억나고  좋았습니다.

     

    이곳을 오기전에 영화 포레스트 촬영지 자택에 방문했었고요

    직접 방에 들어갈수 있도록 열람이 가능하여 신발을 벗고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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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옛날 외가집에 놀러갔는듯한 그러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런 집 요즘에는 흔하지않죠.

    밖에는 우물도 있었고 장독대도 있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촬영지에 보면 자전거 타고 다니던 길이 나오는데

    그 길을 직접 걸어도 보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겨울에 눈이 오는 장면이 있는데 눈와도 예쁠꺼같아요.

    눈이 오면 차타고 갈수가 없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눈안오는) 여행다녀오면 참 좋습니다.

     

    이곳 주위에 화본마을, 화본역, 화본역 앞에 산성중학교(폐교) 열람이 가능합니다.

    화본역 입장권 1000원, 산성중학교 입장료 (어른 2000원, 초등학생 1500원) 내고 들어갔다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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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노을공원

    달성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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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노을공원 이곳은 대구근교 가깝고 잠시 다녀오기 좋은곳입니다.

    현풍쪽으로 넘어가면 30분정도면 갈수있는곳입니다. 대구 동구나 수성구쪽에 계신분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비슷하게 떨어지는곳이죠.

    이곳은 비가 살짝 오거나 흐릴때 저녁 노을이 정말 멋진곳입니다.

    밤이되면 달성보에 예쁜 불빛으로인해 더욱 야경이 예쁜곳이죠.

     

    야경도 멋지고 저녁 노을도 멋진 바로 이곳!! 달성보입니다.

    달성노을공원으로 검색하면 주차장으로 바로 올수있는 지도가 나옵니다.

     

    달성보위의 다리에서 서쪽하늘을 향해 촬영하면 아주 멋진 인생샷도 건질수 있습니다.

    배경만 예쁜것이 아니라 분위기까지 있어 이곳은 아이들 씽씽카들고 오면 놀기도 좋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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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쪽에서 다리길이를 보면 왕복 3km정도 되어보이지만 실제로 걸어가보면 그리 멀지도않고 금방 되돌아와야합니다 (산근처로 갈수록 소똥냄새가 납니다 ㅎㅎ)

    흐린날 이곳에 한번 가보면 노을, 야경, 분위기 한꺼번에 건질수 있습니다.

    대구 근교 차박이나 놀러갈만한곳 찾고 계신다면 이곳 달성보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달성보 캠핑 하는분들 의외로 많네요. 낮보다 저녁과 밤이 더 좋다보니 캠핑장소로 오시는분들이 계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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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코지만 괜찮아 저주받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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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엄청 거대한 세트장이 나왔습니다.

    바로 저주받은성이죠.

    우와! 이곳은 바로 가서 확인도해보고싶고 촬영중일테니 혹시 연예인이라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강원도 원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저주받은성 들어가보고싶어 부랴부랴 달려갔죠

    저기 있다!!! 사니다광장에 올라가면 드디어 저주의성을 볼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는 으시시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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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저주의 성 입구 들어가는 곳은 모두 소폼이었습니다.

    식물조차 조화였고… 성문입구에서 저택이 보이는것이 아니라 세트장이보이네요

    우리나라 드라마의 CG가 대단하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온김에 사니다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먹었습니다 ㅎㅎ

     

    강원도 가볼만한 성지가 하나 생기는가 싶었는데 카페가 하나 늘어났군요

    드라마다 덕분에 이곳은 유명해진것인지 아니면 유명해지기위해서 드라마 소품을 만든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카페 빵먹으면서 산 구경 성구경 하실분들은 이곳 카페 한번정도는 가보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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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소금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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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소금출렁다리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아찔합니다. 올라갈때 578개의 계단을 올라야하며 생수 1병은 들고 올라가야합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리가 후덜덜 떨릴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하고요.

    아랫쪽에 휴대폰이 떨어지면 영영 잃어버릴수 있으니 소금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에는 물건 잘 간수해야합니다.

     

    산위에 마치 다리가 붕~ 떠 있는듯한 느낌이죠.

    그리고 실제로 흔들흔들 움직여서 건너지 못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계단 10개마다 이렇게 건강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을수있더군요 ㅎㅎ

     

    정상에 도달하게되면 내려오는 입구와 올라가는 입구가 마주하게됩니다.

    그리고 우측편으로 돌아 다리를 건너게되죠.

     

     

    지금 다시 봐도 엄청나네요.

    처음에 진입할때 흔들흔들거려서 다리가 마치 끊어질듯한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끊어지진안하고요 ㅎㅎ 무섭습니다.

     

    다리 위에서 아래쪽 보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엄청 높더군요

    100미터 조금 더 높아보이기는한데 일단 떨어지지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아래 분위기가 오지군 생태박물관 자연환경이랑 비슷합니다

     

     

    아래 구멍사이로 이런 배경을 보면서 건너셔야합니다

    마치 땅바로 윗처럼 보이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바로위가아닌 100미터 위라는사실을 인지하게됩니다 ㅎㅎ

     

    강원도 원주 소금출렁다리 이곳은 9시부터 입장할수있으며 원주 시민들은 입장료 1000원이고 그이외 다른 지역인은 3000원입니다.

    물론 2000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주기때문에 1000원이긴하지만 상품권은 원주 내에서만 사용해야하니 꼭 출발전에 소진하고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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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소요시간은 올라갈때 20분정도 걸리고 내려올때는 힘들지않아 10분정도 내려옵니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매표소까지 가는데도 대략 10분정도 걸리기때문에 전체 1시간정도 걸어야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걸을 각오하고 가셔야합니다.

    단순히 차로 입구까지 가고싶지만 케이블카 등등 계획중이라 운동할 맘으로 다녀오기엔 좋습니다.

     

    군데군데 공사하는곳도 많아서 갈수없는곳도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볼거리 먹거리 갖춰질듯합니다.

    이곳은 노지캠핑이 어렵고 캠핑장이 있지만 아직 개장을 하지않아 숙박이 조금 어렵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박하는 팀을 보진못했지만.. 잘 숨어서 노지캠핑하는 두팀을 보았습니다.

     

    야영지로는 아직 힘들고 그냥 하루 산좋아하시는분들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기간만 아니라면 아이들 물놀이도 할수 있고 유원지라 가볼만합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모두 거의 폐장이라 이용할수 있는것은 식당과 소금출렁다리뿐이었습니다.

     

    산좋아하고 사람들과 함께 걷기 좋아한다면 이곳에 함께 와보세요~

    의외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주차는 아침일찍 오면 주차공간 많지만 12시 넘어가면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가볼만한곳 물좋고 공기좋은 산으로~ 강원도 원주 소금출렁다리 추천합니다.

     

    아! 혹시라도 이곳 야영지 캠핑장 보고 가시는분들은 꼭!! 관리실에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 갔을때 폐장이라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불도없고 캄캄한 밤에 우리끼리 그냥 텐트치고 잘까 할정도로요.. 화장실도 문 다 잠기고해서 그냥 내려오긴했지만..

    꼭 확인하고 가셔야합니다.

    원주시 출렁다리 및 전망대 운영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

    간현광광지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033-731-4088

    스마트폰에서 클릭하면 바로 전화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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